
지난 1년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일하며 Brian Reyes라는 슈퍼바이저와 일했습니다. 그는 1달 동안 휴가를 내며 캄보디아의 학교를 찾아가 친환경 농법을 알리고, 그들을 위해 펀딩을 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의 한마디가 저의 가치관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작은 움직임"
캄보디아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의사가 되고자하는 한 아이를 돕고 싶습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그들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믿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한 아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_하고 싶은 말
지난 일년 동안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생활했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으며 누군가의 도움없이 지내긴 힘이들었습니다.
하지만, 낯선 외국인에게 집을 내어주고 밥을 해주며 많은 곳을 보여주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가족과 다름없는 홈스테이 식구들이 있었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저에게 너는 정말 대단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 같았으면 전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라며 질책보다는 기죽지 말라는
응원의 한마디를 건내주는 따뜻한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글로는 다 할 수 없지만 다시 갚을 수 없는 너무나 큰 호의를 받았고,
이제는 돌려줄 차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해외봉사를 다녀온 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작은 도움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셨을 것입니다.
비단 해외 봉사 뿐만아니라 국내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번쯤 가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상에 치여, 회사에 치여 나 혼자 살아가기 바쁜 세상에서
그냥 지나가 버린 추억 혹은 다짐 중 하나가 되어버린
여러분들의 돕고자 하는 착한 마음이 잊혀져 버리는게 아쉬웠습니다.
나에게는 그저 근사한 밥 한끼인 만원 조차 그 아이들에게는 몇일 분의 밥값이 될 수 있고 자신의 꿈이 있지만 사회구조 때문에, 주변 환경 때문에 그들의 노력으로만으로 이겨낼 수 없는 간절하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선뜻 도움을 위해 행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 조차 살기 힘든데, 나라를 위해 자기보다 못 사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쏟는 그 아이가 정말 기특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사실 저는 저 하나 생각하기도 벅찬데 말이죠.
저는 그냥 여러분들 처럼 평범한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며
여전히 낯선 환경이 두려운 겁쟁이 입니다.
하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피 한잔 주문하며 따뜻한 미소 한번 지어주는 것 조차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