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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어 아픈 아이들을 돕고 싶은 캄보디아 친구,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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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프로젝트를 시작했을까?

많은 사람들이 매년 캄보디아, 인도, 네팔 등으로 해외 봉사 활동을 갑니다.
아이들의 가난, 재해로 인한 배고픔, 꿈을 가지고 있지만 이루지 못하는 현실, 아이들의 웃음, 우리 모두가 많은 것들을 느끼고 옵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오고 잊혀집니다.

우리는 왜 갔던 것일까요?
해외로 가고 싶어서? 스팩때문에?

저는 지난 2015년 캄보디아로 해외봉사를 갔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동료와 함께 한 아이를 도와주자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고 마치 없었던 일인 것 처럼 잊어버렸습니다.

스펙이 아닌
개인의 욕심이 아닌
정말 간절한 소망을 가진 한 아이를 위해
프로젝트를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의사가 되어 아픈 아이들을 돕고 싶은 친다

작년 초 2주동안의 캄보디아 봉사활동 기간 동안 가난과 HIV/AIDS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을 만들어낸 암울한 역사를 가지고 홍수, 가뭄에 맞서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크메르 왕국 건설 당시 정권을 잡기위해 지식인의 대량학살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힘들어 길거리에 나가 여행객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것이 유일한 생계의 방식이었고, 교육을 기회가 없어져 버린 지금 끊을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가 지속 되었습니다.

그 중 친다(Chinda)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똑똑한 아이였습니다.
16살이라는 나이에 집 조차도 없고 어머니를 모시는 가난한 아이였지만, 자기보다 못사는 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축구를 가르쳤으며, 학교를 다니기 위해 두세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시에 학과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명문 고등학교인 Poipet high school에 전학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집안 여건이 여의치 않아 학교 근처 교회에서 숙식을 하며 꿈을 향해 한발자국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 아이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겁니다."

의사가 되어 자기처럼 가난하고 돈없는 아이들을 위해 치료를 해주고, 캄보디아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좋은 성적을 받을 때에는 저에게 꼭 연락을 해주는 정말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아이입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 프놈펜에 있는 International University (IU 의과대학)에 가기 위한 2년 학비는 한화로 약 2백만원 정도입니다. 
우리에게도 큰 돈이지만 아이 혼자 감당하기는 더더욱 힘든 금액입니다. 
자신보다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기특한 아이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_Thong Chinda. 화면 하단 왼쪽

참여 방법

계좌번호 : 농협 356-0568-8355-13 박병길
  1. 위의 계좌로 후원금을 입금해주세요.
  2.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후원금액 및 엽서를 받을 주소, 연락처, 후원자명 등의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3. 입금 내역이 확인되면 참여자 명단에 추가됩니다.
  4. 직접 후원 외에도 Facebook 등을 통해 본 프로젝트를 널리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목표금액은 1,500,000원 이상입니다.
리워드를 감안하면 그 이상의 기금을 모을 계획입니다.
목표 금액 초과 시 남은 금액은 학생이 다녔던 Donbosco 학교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기부금은 학생의 등록금으로 IU (International University)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참여하기

참여자 명단

프로젝트 계획

2016년 9월 22일 파리를 시작으로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유럽, 남미를 돌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intropage.netgenerosity.com 양 사이트에서 아이의 등록금을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사진과 함께하는 저의 이야기는 Facebookinstagram에 계속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_주요루트

프랑스>영국>네덜란드>독일>체코>헝가리>폴란드>우크라이나>그리스>이탈리아>스페인>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FYI. 2016.10.31 현재 키예프, 우크라이나에 체류중
        2016.11.02 아테네, 그리스

_홍보계획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명함을 만들고, 여행 중,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합니다. 여행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낯선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사진과 이야기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 facebook.com/popi7302
인스타그램 : instagram/popi7302


활동가 소개

지난 1년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일하며 Brian Reyes라는 슈퍼바이저와 일했습니다. 그는 1달 동안 휴가를 내며 캄보디아의 학교를 찾아가 친환경 농법을 알리고, 그들을 위해 펀딩을 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의 한마디가 저의 가치관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작은 움직임"

캄보디아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의사가 되고자하는 한 아이를 돕고 싶습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그들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믿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한 아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_하고 싶은 말

지난 일년 동안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생활했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으며 누군가의 도움없이 지내긴 힘이들었습니다.

하지만, 낯선 외국인에게 집을 내어주고 밥을 해주며 많은 곳을 보여주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가족과 다름없는 홈스테이 식구들이 있었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저에게 너는 정말 대단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 같았으면 전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라며 질책보다는 기죽지 말라는 
응원의 한마디를 건내주는 따뜻한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글로는 다 할 수 없지만 다시 갚을 수 없는 너무나 큰 호의를 받았고,
이제는 돌려줄 차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해외봉사를 다녀온 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작은 도움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셨을 것입니다. 
비단 해외 봉사 뿐만아니라 국내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번쯤 가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상에 치여, 회사에 치여 나 혼자 살아가기 바쁜 세상에서 
그냥 지나가 버린 추억 혹은 다짐 중 하나가 되어버린 
여러분들의 돕고자 하는 착한 마음이 잊혀져 버리는게 아쉬웠습니다.

나에게는 그저 근사한 밥 한끼인 만원 조차 그 아이들에게는 몇일 분의 밥값이 될 수 있고 자신의 꿈이 있지만 사회구조 때문에, 주변 환경 때문에 그들의 노력으로만으로 이겨낼 수 없는 간절하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선뜻 도움을 위해 행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 조차 살기 힘든데, 나라를 위해 자기보다 못 사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쏟는 그 아이가 정말 기특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사실 저는 저 하나 생각하기도 벅찬데 말이죠.

저는 그냥 여러분들 처럼 평범한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며 
여전히 낯선 환경이 두려운 겁쟁이 입니다. 
하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피 한잔 주문하며 따뜻한 미소 한번 지어주는 것 조차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gpark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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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 bgpark82@gmail.com | Updated : 2016-11-01 20:06:48